에스에스앤씨(대표 한은혜)는 최근 7월 몇 주 동안 “GeoMetrix”라고 하는 브라질 사이버 위협단체의 피싱 이메일 공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.
이는 이메일 보안 솔루션 기업인 퍼셉션포인트(Perception Point)의 연구원들의 추적과 연구로 발견한 사이버 공격 유형이며, 실제 존재하는 스페인 및 브라질 은행기관을 사칭하도록 설계되어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도록 속이는 방법으로 피해액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.
이 피싱 공격은 수신자에게 다음 날 만료 예정인 대량의 디지털 코인을 즉시 사용하도록 권유하는 정교한 이메일로 시작되었으며, 로그인 페이지 역시 실제와 매우 유사하게 설계되어 사용자에게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한다.
출처 : 데일리시큐(https://www.dailysecu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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